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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SHOW 전용폰 '네온사인' 출시

15가지 상황 다양한 아이콘으로 감성적 재미 배가



스카이(대표 박병엽·www.isky.co.kr)는 감성적인 2030세대를 겨냥한 KTF SHOW 전용 HSDPA폰 '네온사인'(IM-U300K)을 이번 주 본격 출시 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슬림한 폴더 타입의 네온사인폰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나만의 아이콘, 나만의 메시지를 휴대폰 전면에 표시 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폴더 전면에 7×7 크기의 49개의 LED 도트를 적용해 만드는 나만의 아이콘을은 전화 올 때 등 15가지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8가지 파스텔톤 컬러와 5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로 화려하고 재미있는 이모티콘 메시지도 만들 수도 있다. 아이콘 제작은 PC Sync Tool이 제공되어 더욱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셀프 제작된 아이콘은 네온사인 폰 사용자끼리 무선적외선통신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밖에 내장형 안테나의 지상파 DMB, 영상통화, WCDMA 글로벌 로밍, 20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기능 등을 지원한다. 색상은 화사한 파스텔 톤 컬러인 화이트, 스카이 블루, 핑크, 블랙 4종류이며 가격은 4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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