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온미디어, 英에 셋톱박스 공급

와이트케이블과 460만弗 계약

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는 영국의 방송사업자인 와이트케이블(Wight Cable)에 460만 달러 규모의 셋톱박스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급기간은 올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 와이트케이블은 20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스코틀랜드지역 최대 케이블 방송사업자로 인터넷전화(VoIP), 케이블 방송, 광대역 인터넷을 하나로 묶은 TPS(Triple Play Service) 사업자다. 이번에 공급할 셋톱박스는 전 세계 방송사업자의 45%가 사용하는 NDS 방식의 수신제한장치(CAS)를 장착했다. 임화섭 대표는 "유럽에서 가장 진출하기 어렵다는 영국의 방송사업자 시장에 P사를 제치고 첫 진출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영상녹화기(PVR) 겸용제품을 추가 공급하는 등 하이엔드 제품 공급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