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TT도코모 'i모드' 美 본격진출
입력2002-03-21 00:00:00
수정
2002.03.21 00:00:00
AT&T와 제휴 내달 서비스NTT도코모의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 'i모드'가 미국진출을 본격화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 미 최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AT&T 와이어리스가 i모드에 기반한 'm모드'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NTT 도코모는 현재 AT&T의 지분 16%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NTT 도코모는 독일의 이동통신 업체 이플러스와 함께 지난 주 i모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덜란드의 KPN 역시 4월초 i모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FT는 이와 관련 유럽에 이어 미국 진출이 본격화 됨에 따라 'i모드'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완료됐다고 전했다.
장순욱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