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퓨터특집/신제품] 삼보컴퓨터 '체인지업Ⅲ'
입력1999-01-30 00:00:00
수정
1999.01.30 00:00:00
삼보컴퓨터는 최초의 보장형 PC인 체인지업의 후속으로 「체인지업Ⅲ」를 내놓았다. 「체인지업Ⅲ」는 마더보드와 중앙처리장치(CPU)를 2년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특징.삼보는 연산 150만대의 마더보드 생산능력이 있어 업그레드비용이 40~50만원에 달하지만 소비자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있다. 업그레이드에서 나온 구형 CPU와 마더보드를 후진국에 수출해 일부 비용을 보전한다.
또 착탈식 하드디스크를 채용해 누구나 쉽게 하드디스크를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분의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입하면 1대의 컴퓨터로 2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착탈식 하드디스크는 특히 여럿이 사용하는 가정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의 PC를 사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교체할 수 있고 도난방지시스템을 채택,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조그다이얼 기능을 갖춘 인텔리전트 마우스를 채용, 원하는 프로그램을 간단히 실행할 수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