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보업계 1월에만 1천억원대 흑자

손해보험업계가 지난 1월에만 1천억원대의 흑자를 기록했다.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실적이 아직 집계되지 않은 국제.리젠트.쌍용화재를 제외한 8개 손보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올 1월에 1천146억원의 세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세후)은 6천60억원에 이르렀다. 1월 당기순이익을 보면 동부화재가 29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270억원), 현대(224억원) 등의 순이었다. 누계실적으로는 삼성화재가 2천343억원으로 수위를 달렸고 현대(1천111억원), 동부(1천6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손보업계는 2001 회계연도에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