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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단말기 출시
입력2005-05-22 16:21:34
수정
2005.05.22 16:21:34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인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첨단 TTS(Text Talk System)를 적용한 5.1인치 터치스크린 신제품 ‘파인드라이브(모델명: Fine-A500ㆍ사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출시, 100억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Fine-A300’의 후속 모델로 기존 제품에 비해 음성정보 및 터치스크린 등 운전자 편의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지도나 관광 정보 등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첨단 시스템인 TTS 기능을 적용해 기존의 길안내 기능과 여행 정보 기능을 음성 정보로 변환해 준다. 또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의 사진을 보여주고 576MB의 대용량 메모리도 장착했다.
김명준 파인디지털 이사는 “기존 내비게이션 단말기의 불편했던 부분을 대폭 보강하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기존 내비게이션의 기능에 만족 하지 못 했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49만 9,000원. 1588-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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