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스트소프트, 지난해 매출 285억원에 영업이익 5억원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285억원에 영업이익 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2012년 331억원 대비 약 13.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6억원에서 5억원으로 93.7%가 줄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해 하반기 게임사업부의 국내 매출이 감소하고 신규 연구개발과 신작 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영업 외 비용이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온라인 게임 ‘하울링 쏘드’의 국내 서비스 종료로 인해 개발사인 아인비전에 전액 상각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하울링 쏘드는 새롭게 개편 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중으로 북미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알약’, ‘알툴즈’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방형 포털 ‘줌닷컴’의 2.0 버전 출시, 온라인 게임 ‘카발2’의 해외 진출 등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