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텔레커뮤니케이션 리뷰 올해의 논문상’에는 ‘무선 이동통신 채널의 특성 및 표준화 동향’(서울대 김성철 교수)과 ‘ICT 산업에서의 연구개발 투자: 성과 평가와 시사점’(연세대 김희선 교수)이 각각 선정됐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학계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한국 이동통신을 위해 지난 30년간 올바른 방향을 끊임없이 제시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적인 이동통신 강국이 될 수 있었다”며 “다가올 5G 시대 선도는 물론이고, 미래 30년도 한국이 정보통신 선도 국가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