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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금융상품시대 열린다] LG카드

쓸 때마다 적립금·서비스 푸짐

LG카드는 ‘기본체크카드’, ‘체크2030카드’, ‘체크레이디카드’ 등 3종류의 체크카드를 내놓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0년 3월 제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체크카드를 발급한 LG카드는 이후 우체국ㆍ우리은행 등과 제휴를 맺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기본 체크카드의 경우 이용금액의 0.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으며, 체크2030카드와 체크레이디카드는 극장관람료 할인은 물론 놀이공원 무료입장ㆍ백화점 무이자 할부ㆍ주유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연회비가 없고 예금 잔액 내에서 사용이 가능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LG카드는 최근에는 국내 인터넷서점 1위 업체인 예스24(www.yes24.com)와 제휴, ‘YES24-LG 빅플러스카드’를 발급했다. ‘YES24-LG 빅플러스카드’로 예스24에서 도서ㆍ음반ㆍDVD 등을 구매할 경우 기존에 제공되는 10% 할인 서비스 외에 추가로 5%를 더 깎아줘 최대 15%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2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규 가입회원에게는 1,000원 예스24포인트가 적립되고 초년도 연회비는 면제다. 이밖에 현대ㆍ롯데ㆍ신세계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영화관람시 할인, 롯데월드ㆍ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의 포인트 적립, 대중교통상해보험에 무료 가입 등의 서비스가 주어진다. LG카드는 지난 10월말 현재 160만명의 체크카드 회원을 확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나 늘렸으며 카드이용실적은 10월말 누계 2,355억원으로 작년동기 대비 2배 정도 증가했다. LG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줄 수 있는 체크카드를 선보여 국내 체크카드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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