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약재 업체서 수뢰/복지부 직원 등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부장검사 선우영)는 11일 흑염소 가공업자단체 간부들로부터 한약재 사용 허용로비와 관련, 뇌물을 받은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국 소속 유찬식씨(38·6급)를 뇌물수수 혐의로, 한국 산양가공업중앙회 회장 정영희씨(55)를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검찰은 또 정씨와 함께 로비자금을 거둬 유씨에게 전달한 김진웅씨(50·장수흑염소 대표) 등 이 단체 간부 3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유씨로부터 50만∼1백50만원의 뇌물을 전달받은 박모씨(39·6급) 등 식품정책국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비위사실을 통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