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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옥 한국옵티그마 회장 1억8,000만원어치 안경테 기증
입력2003-10-12 00:00:00
수정
2003.10.12 00:00:00
윤혜경 기자
김태옥 ㈜한국옵티그마 회장은 최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채위동)에 1억8,000만원 상당의 시력보정용 안경테를 기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기증받은 안경테 모두를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안경테를 필요로 하는 개도국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옵티그마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공동으로 아프리카ㆍ방글라데시 등 낙후된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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