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공략을 위한 핵심 마케팅 전략을 바이두,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직접 전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행사 발표자로는 주밍페이 바이두 해외영업 총괄, 하워드 한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매니저 팀장, 크리스토프 자리츠 구글 중소기업 수출사업부 글로벌 총괄, 키누타 요시야 야후재팬 서치&커머스 광고팀 총괄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 비즈니스를 계획중인 (예비)창업자는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ec.cafe24.com/event/3)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바이두, 페이스북, 구글, 야후재팬 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기업들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 국내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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