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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농어촌 하수도 보급에 27兆 투입

35.8%에 머물고 있는 농어촌 하수도 보급률을 75%까지 끌어올리는 등 하수도 선진화를 위해 환경부가 오는 2015년까지 27조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환경부는 하수도법 개정에 따라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국가 하수도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국가하수도종합계획’을 수립해 16일 발표했다. 국가하수도종합계획에 따르면 지역별 균형투자로 농어촌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을 높이고 하수도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역별 하수도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또 하수처리와 함께 처리수를 재이용하는 등 하수의 자원화 추진, 강우시 내수침수 방지 및 비점오염원 관리 등 하수도시설의 기능을 강화했다. 고도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등을 통해 현재 83.5%인 전국 하수도 보급률을 2015년에 9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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