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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원정책 제공 포털 사이트 'Spi' 오픈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중소기업 정책정보 포털 사이트 ‘Spi’ (www.spi.go.kr) 시연회를 갖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 Spi를 클릭하면 중소기업 정책 관련 20개 부처 및 16개 시도 등 232개 기관의 1,462개 지원사업 정보와 5,804개 행정규정을 9개 분야(자금ㆍ보증, 기술, 인력, 판로ㆍ수출, 정보화, 창업ㆍ벤처, 소상공인, 세제, 행정규정)별로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상권정보 시스템에서는 전자지도를 봐가며 이용자가 선택한 상권 지역 및 업종의 점포 수, 최근 3년간 변화추이, 인구ㆍ주요시설ㆍ집객시설 현황 등의 정보파악이 가능하다.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정확도는 80~90% 수준.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들이 작성한 1,500여건의 ‘상권분석 리포트’와 초보자를 위한 ‘상권입지분석 노하우’도 참고할 수 있다. 최원영 중기청 자영업지원팀장은 “업종별ㆍ상권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상권분석 결과를 얻으려면 전국 59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찾아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분기마다 업소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지역별 대표상권ㆍ특화거리ㆍ인허가업소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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