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화점 12월 정기세일 부활

백화점 12월 정기 바겐세일이 부활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은 이날 백화점협회가 주최한 사장단 회의에서 12월 정기 세일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백화점들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브랜드세일을 실시한 뒤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백화점들은 지난해부터 12월 정기세일을 폐지키로 자율 결의했으나 매출이 올 들어 지난 2월 이후 9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을 함에 따라 세일을 부활시켰다. 한편 일부 업체의 이견으로 세일 재개는 불투명 했으나 이 날 사장단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 최종적으로 세일을 실시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현석기자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