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 채권금리 일제히 상승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매물에다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로 주요 채권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9일 채권시장은 거래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소량의 매물에도 금리가 민감하게 움직였다.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19%포인트나 오른 6.58%를 기록했다. 회사채 3년물도 동반상승, 0.10%포인트 오른 8.10포인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최근의 수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거래가 거의 없는 가운데 보합인 6.22%를 나타냈고 기업어음(CP)도 전날과 같은 6.30%를 기록했다. 증권업협회 채권팀 관계자는 『최근의 장세는 특별한 재료가 없는게 특징이며 심리적인 요소가 금리등락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라며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심리에 미치는 강도가 크다』고 말했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