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BGF리테일, ‘자율분쟁 해결센터’본격 운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자율분쟁 해결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김영균 대진대 교수가 맡았고, 위원으로는 점주 측의 CU충정로점 전호덕 점주, 박경준 변호사, 가맹본부 측의 이건준 BGF리테일 경영지원본부장, 조성국 중앙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분쟁해결 절차는 신청서 제출(등기우편)→사실관계 조사(사전 조정)→조정위원회 심리→분쟁 해결안 안내→합의·해결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분쟁 해결안은 조정위의 만장일치로 정해진다.



자율분쟁 해결센터는 법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기관이 개입하기 전에 가맹사업자와 가맹본부가 직접 대화와 협상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고 스스로 분쟁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재구 사장은 “앞으로 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점주와 가맹본부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