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은 3년 동안 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해외 동반 진출, 성과공유, 생산성 향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중 강소기업 50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신기술·신제품 상용화를 위해 실증 R&D 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기업이 동반성장 투자 재원으로 출연하면 해당 기업은 법인세 7%를 감면받고 지정 기부금을 손금으로 인정받으며 동반성장지수를 산정할 때 가점을 받는다.
이 재원은 연구개발, 인력개발, 생산성 향상, 해외 시장 진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 등 5개 분야에 활용된다. 자금융자 등 대여성 지원은 세액 공제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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