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도 명품이 있다”…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바푸리 숯불김밥’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김밥과 숯불갈비가 만났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바푸리 숯불김밥’이 서민음식 김밥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숯불갈비를 짝지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김밥을 만들어냈다. 국내 트렌드를 열어가는 홍대인들까지 사로잡은 숯불김밥의 매력은 무엇일까.

먼저 바푸리 숯불김밥은 기본에 충실하다. 좋은 재료, 좋은 음식, 음식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등 모두 고객의 입장을 배려해 준비했다. 밥의 양은 확 줄이고 직화 숯불고기와 신선야채 그리고 국내산 볶음우엉 등으로 김밥 속을 꽉 채워 5대 영양소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했다. 건강과 다이어트까지 생각 할 수 있는 메뉴인 셈이다.

바푸리 가맹본사 티아이푸드 메뉴개발팀의 최준호 팀장은 “숯불김밥에 사용하는 주요 식재료는 100% 국내산 신선 재료를 사용하고,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한다”며 “때문에 더 맛있고,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푸리의 대표메뉴는 숯불김밥을 비롯해 숯불덮밥, 숯불냉면이다. 인건비 절감과 매장에서 직접 고기를 굽는 불편을 덜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도도람푸드)를 가맹본사 자체 공장에서 숯불에 직화방식으로 구워서 각 가맹점에 직접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렇듯 주요 식자재는 자체 제조생산, 자체물류를 원칙으로 하는데, 이는 가맹점에도 이점을 준다. 철저한 제품관리와 질 좋은 재료를 엄선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바푸리 가맹점에만 독점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티아이푸드 마케팅팀의 이종철 상무는 “12평의 홍대바푸리 직영점에서 올리는 월 매출이 1억원 이상으로 경쟁이 심한 홍대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진다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먹힌다’는 얘기”라면서 “그렇다보니 분식창업, 김밥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본사 측은 홍대바푸리 직영점 매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뒤 가맹점 출점 상권을 선별할 계획이다. 후에 주요상권마다 본사 일정에 맞추어 지역 1호점을 먼저 출점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바푸리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puri.co.kr)와 전화문의(1544-72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