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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신한생명 자회사 편입 승인

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를 열어 신한생명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는 다음달 13일 주식교환방식을 통해 신한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는 신한은행ㆍ조흥은행ㆍ제주은행ㆍ굿모닝신한증권ㆍ신한생명ㆍ신한카드ㆍ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ㆍ신한신용정보ㆍ신한캐피탈ㆍSH&C생명ㆍ이신한ㆍ신한맥쿼리금융자문ㆍ신한프라이빗에쿼티 등 모두 1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손자회사로는 신한데이타시스템ㆍ신한금융유한공사ㆍ조흥투신운용ㆍ조흥금융유한공사ㆍ아메리카조흥은행ㆍ독일비나은행ㆍ조흥비나은행 등 13개 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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