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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인터넷·조선주 등 일제히 약세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투자심리 악화로 급락했으나 700대는 간신히 지켜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36포인트(2.96%) 내린 700.68에 마감하며 5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0.11% 오르며 출발했으나 이후 개인의 매물이 나오며 하락 반전했다. 개인이 18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109억원, 기관은 4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NHN이 0.95% 빠진 것을 비롯해 주요 인터넷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고 태웅, 현진소재, 성광벤드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조선주의 약세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LG텔레콤이 2.09% 오르며 눈에 띄었을 뿐 대부분이 내림세를 보였다. 롬써어티와 LG마이크론은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를 나타냈다. 신규 상장한 알에프세미와 세실도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동반 급락했다. 이날 급락여파로 40여개 종목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상한가 12개를 비롯해 19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40개를 포함해 792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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