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디쿠스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인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극소량의 혈액 한 방울로 사람의 건강상태를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는 N-BAS(나노스케일 혈액분석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부는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혈액분석시스템은 혈액 1㎕(마이크로리터)로 혈액내 진단지표 물질 5종 이상을 수분 이내에 측정할 수 있다. 韓中 나노공동연구센터 개소
한중 나노공동연구센터가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노종합팹센터에서 오명과학기술 부총리와 쉬관화(徐冠華) 중국 과기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했다. 나노공동연구센터는 한국에서는 나노종합팹센터가, 중국에서가 국가나노과학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 나노기술분야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전문가 양성, 정보교류 등과 양국 진출기업의 기술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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