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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훼미리마트에 ‘바디튠’ 독점공급
입력2003-12-01 00:00:00
수정
2003.12.01 00:00:00
정문재 기자
코스닥 등록업체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편의점 업체인 훼미리마트(대표 오광렬)와 제휴, 이중코팅 유산균식품 `바디튠(BodyTUNEㆍ사진)` 판매에 나섰다.
정명준 사장은 “훼미리마트의 2,000여개 편의점 점포에 유산균 기술을 접목시킨 기능성식품들을 바디튠이란 브랜드로 독점공급, 방문ㆍ회원제 판매가 아닌 일판 유통경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약국유통 전문회사나 약국전문 제약사와도 제휴를 체결해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바디튠은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조절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자체 개발한 이중코팅 기술을 적용한 유산균이 첨가돼 있다. 이중코팅 유산균은 위산에도 잘 견뎌 유산균이 살아서 장에 도달, 장을 깨끗하게 하고 영양소의 흡수력을 증진시킨다. 정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바디튠은 유산균제품 3종, 비타민제품 5종, 기능성제품 4종 등 모두 1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훼미리마트의 전용 매대에 함께 진열돼 판매된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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