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지진피해 100만파운드 성금
입력2004-12-31 10:14:54
수정
2004.12.31 10:14:5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개구단들이 동남아 지진피해 희생자들을 위해 100만파운드(약 20억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축구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있던 동남아 지역을 돕기 위해 20개 구단들이 5만파운드(약 1억원)씩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큰 해일피해를 입은 태국의 맥주회사로부터 스폰서를 받고 있는 에버튼은 모금행사를 위한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다음 홈경기에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성금모금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런던 AFP=연합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