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지난 1994년 국내에 케이블TV 홈쇼핑 사업자가 처음 선정된 이래 13년간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을 통해 24시간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GS이숍’(www.gseshop.co.kr), 국내 최대 발행 부수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카탈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홈쇼핑 사업을 펼치고 있다. GS홈쇼핑은 매출 규모면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딩 컴퍼니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미국의 QVC, HSN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 있다. 2001년 업계 최초로 연간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07년 연간 판매총액 1조8,240억원을 기록, 부동의 업계 선두임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는 사업 초기부터 상품기획, 상품선정, 품질관리, 배송 등 홈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데 전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GS홈쇼핑은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만한 최상 품질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QA(품질관리ㆍ Quality Assurance) 업무와 배송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상품배송 후에도 상품에 대한 AS나 교환ㆍ환불 등을 끝까지 책임지는 등 100% 고객만족 쇼핑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말 인터넷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최근 E커머스 부문에 대해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GS홈쇼핑은 ‘Value No.1 온라인 커머스 리더’라는 비전을 세워놓고 있다. 홈쇼핑이라는 범주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무점포 유통의 모든 분야에서 GS홈쇼핑의 가능성을 펼쳐 보이겠다는 것이다.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은 “사업의 모든 부문에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을 통해 GS홈쇼핑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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