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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화재때 대피 걱정없어요”

다스칼코리아, 日서 인기 '피난 사다리' 판매


일본에서 보편화 된 옥내용 피난사다리가 국내에 생산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스칼코리아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닥매립식피난사다리' 다스칼(사진)을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디스칼코리아 측은 "최근 주거공간의 고층화 등으로 화재발생때 희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피난대책이나 소방시설은 미비한 상태"라며 "바닥매립식피난사다리는 고층건물에서 화재발생??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 사다리는 가로 75cm, 세로 65cm인 철제 상자 안에 담겨 있으며 아파트 시공 때 바닥에 설치하도록 돼 있다가 불이 났을 때 간단한 조작으로 아래층으로 손쉽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김문찬 회장은 "바닥매립식 피난사다리 다스칼은 콤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절약형이면서 소방검정공사로부터 형식승인을 취득한 안전한 피난기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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