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트라이프생명] 이달말까지 104억원 증자
입력1999-03-18 00:00:00
수정
1999.03.18 00:00:00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103억9,000만원의 증자를 할 것을 결의했다. 이와함께 금호·삼신올스테이트·고합뉴욕생명 등도 오는 3월말 결산에서 지급여력비율 마이너스 10%를 맞추기 위해 증자를 계획하고 있어 증자가 잇따를 전망이다.이번 증자가 이뤄지면 메트라이프생명의 납입자본금은 9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3월 코오롱 메트에서 미국 메트라이프사의 자회사로 전환된 이래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약 580억원의 자본금을 증액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증자를 통해 지급여력을 확충하고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해 차별화된 전문생명보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우승호 기자】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