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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1일 금연의 날 기념행사
입력2007-05-30 17:29:17
수정
2007.05.30 17:29:17
보건복지부는 31일 제20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Smoke Free Environment)’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갖고 직ㆍ간접 흡연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활동에 앞장선 김대진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직장 내 금연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온 구미삼성전자와 대우조선해양ㆍ서울공고ㆍ국군대구병원 등 10곳이 복지부장관 상패를 각각 수상한다.
가수 아이비와 이지훈을 금연 수호천사로 위촉하고 ‘옐로(Yellow) 금연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연 캠페인은 비흡연자들에게 ‘담배연기가 싫다’고 말할 권리가 있음을 알리고 흡연자들에게는 담배의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주장을 담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간접흡연은 암을 일으킨다’ ‘세계 어린이들의 절반가량이 담배연기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등 간접흡연의 폐해를 강력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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