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세실업, 베트남 청소년에 의류 500벌 기증

베트남 띠엔쟝 인민위원회 관계자가 최근 띠엔쟝의 한 학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한세실업이 기증한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세실업

글로벌 패션의류기업 한세실업은 6일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의류 500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지난 31일 베트남 띠엔쟝 인민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한세실업의 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실업의 현지 법인인 한세베트남은 지난 2001년에 진출 해, 호치민ㆍ짱방ㆍ띠엔장 지역에 3개의 현지 법인이 있으며, 총 20만평 규모로 약 1만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은 물론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아이티 등 해외 곳곳에 장학제도부터 도서 기증까지 다양하고 적극적인 국제 사회의 지원 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에 나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