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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갤러리 아이엠 개관 1주년展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아이엠(02~735-4354)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50~70년대 우리의 정감어린 추억을 더듬어보는 '회상전'을 마련했다. 15일까지.50~70년대 암울했던 시대와 고도 성장을 통한 시대적 정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 중간색톤 분위기와 구작으로 한국적인 향토성을 내세운 전시회이다. 출품작가는 한국근대회화의 선구자 오지호, 독특한 화풍을 볼수 있는 50년대의 김원 작품, 목가적이고 향토적인 최영림, 색채의 마술사 박항섭, 목가적이고 향토적인 최영림, 김원, 박성환, 변종하, 이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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