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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전자·LG반도체/일 D램시장 5대업체 진입

◎삼성,18% 점유 선두【동경=외신 종합】 삼성전자 현대전자 LG반도체 등 3사가 일본 반도체D램시장에서 5위안에 진입했다.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8일 발표한 「96년도 주요상품 서비스 1백개 품목의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95년보다 2.4% 포인트 늘어난 18%를 기록, 2위인 NEC(12%)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선두를 차지했다. 현대전자는 1% 포인트 줄어든 8.3%로 4위에, LG반도체는 1.4% 포인트 증가한7.3%의 점유율을 차지해 5위에 올랐다. 국내 반도체 3사가 지난해 일본D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3분의 1이 넘는 33.6%에 달한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가 가정용 TV게임기시장에서 43.4%를 차지, 닌텐도를 누르고 수위를 차지하는 등 7개품목에서 1위업체가 바뀌었다. 업계 1위로 새롭게 오른 업체는 테크노폴리머(ABS수지부문), 폴크스바겐(수입차), 캐논(잉크젯 프린터), 히타치조선(도시 쓰레기소각로), 오지제지(인쇄정보용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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