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한ㆍ중 양국간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협력사업을 중국상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중국상업연합회는 유통 및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연합회로 회원수가 1만1,000여개가 넘는 국가급 사단법인이다.
안현호 무협 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내수시장에 진출코자 하는 한국기업들과 중국 유통기업들을 연결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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