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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이 여러 개의 냄비를 하나의 냄비처럼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는 그 동안 자주 쓰는 냄비였지만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로 수납이 불편했던 주부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수납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테팔 오베이션 매직핸즈는 다양한 크기의 냄비 본체와 뚜껑을 모두 한꺼번에 쌓는 방식으로 정리가 가능해, 냄비를 보관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 자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주방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여러 개의 냄비가 차곡차곡 하나로 정리될 뿐 아니라, 밖으로 꺼낼 때도 냄비 뚜껑 등이 흔들려 떨어지는 위험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10년의 품질을 보증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다. 또 두꺼운 3중 인덕션 바닥이 적용돼 있어 바닥 전체에 열이 골고루 전달돼 요리를 더욱 맛있게 완성할 수 있으며,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냄비 손잡이에는 단열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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