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풀무원, 외식사업 진출

풀무원이 자사 제품인 면류와 양념 소스류를 활용, 외식사업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풀무원은 자회사인 단체 급식업체 ㈜이씨엠디를 통해 신세대와 20~30대를 겨냥한 퓨전 레스토랑 '엔즐(N-Zle)'1호점을 2월 중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에 개점 할 계획이다. '엔즐'은 풀무원 대표 품목인 생면에 한국과 일본ㆍ중국ㆍ태국 등 6개국의 소스를 가미한 볶음면과 탕면류, 세트 메뉴 등 10개 메뉴를 갖춘 면전문 패스트 푸드 바로 음식 가격은 5,000~7,000원대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씨엠디는 논현동과 삼성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2곳을 운영 외식사업에 대한 기술을 쌓아왔다"며 "시장 진입에 성공한 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현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