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를 통해서만 판매되던 아모레퍼시픽의 발효 화장품 ‘효시아’가 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홈쇼핑에 첫 론칭한다.
효시아는 아모레퍼시픽이 25년 간의 연구를 통해 발효된 콩에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큐어빈™을 발견해 2010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이날 저녁 11시50분 첫 방송에서는 여름철 고온과 자외선으로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분 멀티 크림 ‘효시아 수딩 소이 젤리(50mlx2)’를 선보인다. 효시아 수딩 소이 젤리는 낮에는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수분 크림,
밤에는 수분 보호막을 씌어주어 오버나이트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크림이다.
첫 방송을 기념한 ‘효시아 수딩 소이 젤리 특별 패키지’가 판매된다. 수딩 소이 젤리 세트(50mlx2) 및 온음토너(100mlx2), 화이트 큐어빈 브라이트닝 선크림(30mlx2), 수딩소이젤리(25ml), 효시아 블랙리뉴빈 트라이얼세트(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만원에 4,000세트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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