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명동 멀티미디어 매장 오픈
입력2010-05-12 17:16:28
수정
2010.05.12 17:16:28
SK텔레콤은 서울 명동에 자사의 유무선 서비스 체험은 물론, IT기기 구매 및 애프터서비스까지 가능한 복합매장인 '티 월드 멀티미디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명동 중앙로에 위치한 이 매장에서는 방문객은 누구나 100여종의 최신 멀티미디어 기기 및 서비스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 서비스를 컨설팅 받을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티 월드 멀티미디어는 판매존 (1층), 체험존 (2층), A/S존(지하1층) 등 총 3개 층으로 구분돼 있으며 총 면적은 660㎡(200평).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김선중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통신 유통망이 점차 고객이 직접 기기와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컨설팅 받음으로써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역할로 바뀌는 추세"라며 "멀티미디어 매장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 및 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그 가치를 전달하는 신개념 유통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