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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

After church on Sunday morning, Little Johnny suddenly announced to his mother, “Mom, I`ve decided I`m going to be a minister when I grow up.” “What made you decide to be a minister?”his mother asked. “Well,”Little Johnny replied, “I`ll have to go to church on Sunday anyway, and I figure it will be more fun to stand up and yell than to sit still and listen.” 일요일 교회를 다녀온 어린 쟈니가 갑자기 커서 목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왜 그런 결정을 내렸냐고 그의 어머니가 묻자 쟈니 왈, “어짜피 일요일 날 계속해서 교회에 다녀야 한다면 그냥 앉아서 듣고 있는 것보다는 일어서서 소리치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죠”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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