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으로 수출관련 서비스 종합 제공
입력2004-04-01 00:00:00
수정
2004.04.01 00:00:00
정문재 기자
수출업체들이 저렴한 비용에 인터넷으로 무역 관련 서류 작성, 수출보험가입, 물류 등 대부분의 수출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달부 터 가동되기 시작했다.
수출보험공사는 1일 회계법인, 물류업체, 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인터넷상 에서 수출보험, 물류, 세무, 회계 등 수출지원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종합수출지원시스템 TTS(www.tts.or.kr)를 개통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업체들은 TTS를 통해 수출입신고서 등 무역자동서식 및 적하보험 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출 물류비용은 15%, 환전수수료는50%, 선적 관련 은행수수료도 20% 할인해 준다.
수출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법무법인 등과의 제휴관계를 체결해 TTS를 통해 수출보험 가입을 비롯해 모든 수출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