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연구원은 "올해 롯데삼강의 성장동력은 ▲원자재값 하락 및 경쟁사 제품값 인상에 따른 가격경쟁력 ▲그룹 유통망 등을 들 수 있다"며 "자회사 합병과 빙과ㆍ유가공의 외형 증가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 53%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실적 모멘텀이 우수하고 그룹 시너지와 잠재 M&A를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성도 높게 평가된다"며 "대형주에 버금가는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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