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과 한국존슨앤존슨은 유아용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옥션은 한국존슨앤존슨의 육아정보 사이트 ‘베이비센터코리아’의 전문 의학 콘텐츠를 활용해 맞춤형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유아상품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옥션의 유아동 전문관 ‘베이비플러스’를 연계해 유아동의 주기별 맞춤 마케팅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방침이다.
옥션 김용회 사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옥션과 세계적인 브랜드인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협업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정보와 상품을 한번에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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