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이닉스, D램 현물가 하락으로 나흘째 약세

하이닉스의 주가가 삼성전자의 2분기 D램 생산 확대설에 따른 현물가 하락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닉스는 2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일보다 550원(2%) 떨어진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몰렸던 어제도 1,000원(3.51%) 급락한 2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4거래일새 6% 넘게 떨어진 셈이다. 김장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D램 출하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루머에 최근 D램 현물가가 2% 가까이 하락한 것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며 “삼성전자의 예상 증가폭이 17% 정도인데 이보다 높게 나와도 하이닉스 등 타 업체의 수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