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강호동치킨 678이 ‘상공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4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강호동 치킨678’은 전국 200여개의 매장.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가맹점주가 갖고 싶은 매장,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매장을 표방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브랜드 론칭 2년만에 장관 표창까지 받으며 괄목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칠팔은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에 참여해 운영하는 외식기업으로 ‘강호동 치킨678’, ‘강호동 백정’ 등을 포함해 총 7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중이며 미국 애틀란타, 하와이에 이어 호주시드니, 중국, 필리핀까지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