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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밀레니엄 서울 힐튼, 안동 한우 요리 행사 마련 外

■ 안동 한우 요리 행사 마련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4월 한달 동안 안동 한우 요리 행사를 마련했다. 프랑스 레스토랑 '시즌즈'는 안심구이(7만5,000원)와 채끝등심구이(7만8,000원), 꽃등심구이(8만5,000원) 등 안동 한우를 프랑스식 요리법으로 만든 일품메뉴를 선보이고 카페 '실란트로'는 육 사시미 요리를 추가로 내놓는다. 실란트로 뷔페 가격은 점심 어른 4만3,500원, 어린이 2만6,100원, 저녁 어른 4만8,000원, 어린이 2만8,8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3062 ■ '헤븐리 러브 패키지' 선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올해 말까지 '헤븐리 러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과 100% 거위털로 만들어진 헤븐리 베개 세트, 이불이 제공되며 객실 내에서 과일과 초콜릿, 커피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필로우 디럭스(베개세트 포함) 33만원, 베딩 디럭스(이불 포함) 44만원, 베딩 디럭스 세트(베개, 이불, 사우나 2인 무료 포함) 60만원이며 일요일~목요일 이용 시 3만원이 추가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0404 ■ 내달말까지 '갈비 축제' 개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카페 '아미가'와 뷔페 레스토랑 '훼밀리아'는 오는 5월말까지 다양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갈비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셰프가 LA 갈비와 돼지갈비, 양갈비, 닭다리 구이 등을 즉석에서 구워주며 카페 '아미가'의 디너 와인뷔페에서는 마크로비오틱 메뉴와 까베르네 쇼비뇽, 피노누아 등 16종의 와인도 함께 제공된다. '아미가' 런치뷔페 4만4,000원 디너 와인뷔페 6만2,000원. '훼밀리아' 런치 5만8,000원, 디너 6만7,000원. (02)3400-8000 ■ '스페셜 런치' 선보여 세종호텔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렌체'는 30여가지의 뷔페 요리와 메인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런치'를 선보인다. 수프와 샐러드, 훈제연어, 초밥, 디저트 등의 뷔페식과 함께 매월 주방장이 선정한 4가지 추천요리가 메인요리로 제공되며 즉석요리 코너에서는 제철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매주 월~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만2,000원. (02)3705-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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