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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애널 797명

LG증권 61명으로 최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모두 79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은 애널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는 증권사는 LG투자증권이며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는 곳도 11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등록, 활동 중인 애널리스트는 국내증권사 소속 621명, 외국증권사 176 등 총 797명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평균으로는 17.3명이며 이중 국내증권사는 20명. 외국증권사는 11.7명이었다. 증권사별로는 LG증권이 61명으로 가장 많은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었고 삼성(60명),현대(54명), 대우증권(46명) 등의 순이었다. 또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도이치ㆍ맥쿼리ㆍ모건스탠리 등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애널리스트가 한명도 없는 증권사는 국내증권사 7곳, 외국계 4곳 등 모두 11개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증권사별 애널리스트 보유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내증권사=▦LG 61명 ▦삼성 60명 ▦현대 54명 ▦대우 46명 ▦동양종금 39명 ▦동원 34명 ▦굿모닝신한 31명 ▦SK 23명 ▦우리 22명 ▦CJ투자 21명 ▦신영 20명 ▦교보 18명 ▦동부 18명 ▦한국투자 18명 ▦대한투자 17명 ▦한화 17명 ▦메리츠 14명 ▦하나 14명 ▦한누리투자 13명 ▦세종 12명 ▦한양 12명 ▦미래에셋 10명 ▦부국 8명 ▦브릿지 6명 ▦서울 6명 ▦유화 6명 ▦푸르덴셜투자 6명 ▦신흥 5명 ▦키움닷컴 5명 ▦피데스증권중개 3명 ▦리딩투자 2명 ◇외국계=▦도이치 15명 ▦맥쿼리 15명 ▦모건스탠리 15명 ▦씨티그룹글로벌마켓 14명 ▦JP모건 14명 ▦리먼브러더스 13명 ▦골드만삭스 12명 ▦CSFB 12명 ▦UBS 12명 ▦노무라 11명 ▦CLSA코리아 11명 ▦메릴린치 9명 ▦다이와 8명 ▦ABN암로아시아 8명 ▦BNP파리바페레그린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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