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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북미와 유럽 자회사명 ‘웹젠’으로 브랜드 통합


게임업체 웹젠이 북미와 유럽 지역 자회사의 사명을 변경하고 브랜드 통합에 나선다.

웹젠은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는 북미와 유럽의 자회사 갈라넷과 갈라네트웍스의 사명을 각각 웹젠웨스트와 웹젠더블린으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해외 계열사의 로고는 W를 디자인한 웹젠 본사의 영어 CI(사진)를 그대로 사용한다.

올해 초 웹젠이 인수한 웹젠웨스트와 웹젠더블린은 북미와 유럽에서 2,500만명이 이용하는 게임 포털 ‘지포테이토(gPotato)’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플리프’, ‘라펠즈’ 등 국내외에서 개발한 10여개의 온라인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평균 2,500만 달러(USD)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젠은 해외 자회사 사명 변경을 통해 웹젠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계열사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해외사업의 성장 속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노력과 함께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은 보장하는 독립적인 경영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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