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105630)은 유아동복 계열사 드림스코가 운영하는 전국 컬리수 매장에서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4,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컬리수 매장에서 어린이들의 응모를 접수, 추첨을 통해 당첨자 4,000여명에게 축구공을 증정했다.
특히 이번에 증정한 축구공은 한세실업 사내 축구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이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축구공 전달 캠페인은 올해부터 매년 2회 진행할 것”이라며 “한세실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세실업과 드림스코는 지난 10~11일 김포 걸포중앙공원에서 ‘제 2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열었다. 이번 축구 대회에는 한세실업과 드림스코 관계자, 대회 참가 어린이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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