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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절전형 집기로 교체
입력2011-08-16 10:09:39
수정
2011.08.16 10:09:39
점포당 연간 310만원 전기료 절감키로
보광훼미리마트는 점포에 통합 실외기와 조도 조절기 등 절전형 집기를 설치해 전기 사용을 줄이는 이른바 ‘절전 경영’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점포당 연간 31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해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발생할 추가지출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훼미리마트는 절전형 신규집기를 전국 6,000개 가맹점에 모두 설치할 경우 연간 186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의 한 관계자는 “절전형 신규집기의 설치비용이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신규 대형점포 위주로 설치한 뒤 점진적으로 설치점포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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