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사 약화… 오늘중 사라져

지난 8일 새벽부터 전국을 뒤덮었던 사상 최악의 황사(黃砂)가 점차 약해져 10일중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0일 오전 현재 황사의 큰 먼지구름대는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갔으며 전국적으로 대기중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만 약하게 관측되는 상태"라며 "미세먼지도 이날중으로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북부 내륙지방의 고온건조한 상태가 계속돼 황사발생 가능성이 높아 1개월내에 대형 황사가 2∼3차례 더 찾아올 것이라고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황사가 발생하면 노약자는 되도록 외부활동을 삼가고 외출뒤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