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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3중 구조의 보온 시스템을 갖춘 ‘쥬피터 다운재킷’(49만원)을 16일 출시했다.
보온력이 뛰어난 최고급 헝가리 거위털을 사용했다.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함유량을 유지해 온기를 높여주는 ‘에어 볼륨 시스템’, 몸에서 나온 열을 반사해 체온손실을 최소화하는 ‘히트 리플렉티브’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이젠벅은 설명했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윈드프루프’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칼바람과 잦은 눈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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