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체크카드 사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일석이조 상품인 '신한 Green+(그린플러스)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1인1계좌)를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 월 최대 100만원이다. 1년 만기 상품이며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S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2.7%(정기적립식 기준)로 대중교통 이용 등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Green 우대요건(0.1%)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체크카드 결제실적 등 S-Plus 우대요건(0.2%)을 충족할 경우 추가로 금리를 얹어 연 3%(정기적립식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요건 인정 기간은 신규일로부터 만기일 전전달 말일까지이며, S-Plus 우대는 신한체크카드의 결제실적이 5개월 이상 10만원 이상이거나 신한은행 예금계좌로 아파트 관리비나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5개월 이상 10만원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또 Green 우대의 경우 신한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 결제실적이 있거나 아파트관리비, 전기요금 등이 지난달 대비 절감됐을 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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